[포토] 영등포구, '재난관리평가' 행안부장관상 수상

김태형 2024. 10. 24.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24일 '2024년 재난관리 평가' 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했다.

재난관리 평가는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 각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24일 ‘2024년 재난관리 평가’ 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했다.

재난관리 평가는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 각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올해는 332개 기관을 대상으로 6개 분야 44개 지표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다.

영등포구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특별교부세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대비에 항상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으로 영등포구가 안전한 도시임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