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심리 4개월 만에 반등했지만…11월엔 경기 불확실성↑

장한별 2024. 10. 24.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기업심리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중 전체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92.1로 전달보다 0.9포인트 올랐습니다.

업종별 심리지수로는 제조업이 1.7포인트 상승한 92.6으로 나타났고, 비제조업의 경우 0.3포인트 상승한 91.7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한은은 미국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과 반도체 경기 우려 등으로 인해 다음 달 기업심리지수는 2.8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기업심리지수 #한국은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