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간판 설치 작업자 5m 추락해 중상

김예은 2024. 10. 24.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대전시 신일동에서 간판을 설치하던 작업자 1명이 약 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작업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던 동료 1명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을 실은 화물차 뒷바퀴가 들리면서 무게 중심을 잃은 크레인이 한쪽으로 기울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