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이주빈, 가이드한테 "유 크레이지 워먼" 소리 들은 이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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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가이드로부터 "유 크레이지 워먼"이라는 말을 들었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를 관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빈을 위해 노를 젓는 방법도 조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에 가이드는 "유 크레이지 워먼"이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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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주빈이 가이드로부터 "유 크레이지 워먼"이라는 말을 들었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를 관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상 카약 타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지어 카약에 올라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체험을 했다. 곽선영은 "제가 바다와 친하지 않거든요. 수영장은 괜찮지만 자연 속 물은 아직 조금 무섭다"며 물 공포증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구명조끼를 입고 노를 잡자, 적극적으로 노를 젓기 시작했다. 이주빈을 위해 노를 젓는 방법도 조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비로운 동굴 체험을 하던 중 가이드가 동굴 물이 깨끗하다며 "수영해볼 건가"라고 제안했다. 수심은 1.5m~2m 정도밖에 안 된다고 했다.
멤버들은 이에 물속으로 들어갔고, 이주빈은 수영을 즐겼다. 이 모습에 이세영은 "언니 인어야. 언니 수영 잘한다"고 감탄했다.
이후 다시 카약에 올라타야 했지만 도움 없이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주빈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카약에 올라타는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에 가이드는 "유 크레이지 워먼"이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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