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음성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부족”
송근섭 2024. 10. 24. 21:57
[KBS 청주]청주시와 음성군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수가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보다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11개 시·군에 정보공개 청구한 자료를 보면, 청주시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9명은 지난해 1인당 84.3건, 음성군은 1명이 94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캄보디아 경찰 ‘범죄 단지’ 급습…“조직원 수백 명 끌려 나와”
- [단독] “고수익 알바에 속았다”…대포통장 부르는 게 값
- [단독] 국내 대포통장 조직 검거…통장 모아 캄보디아로
-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검토”…“방산 협력 확대”
- ‘고성·욕설’에 실려 나가기까지…싸움판 된 ‘과방위 국감’
- [단독] “주식 매입 자금 대라”…LF 갑작스런 계약해지 논란
- ‘우크라에 북한군 타격 요청하자’ 문자 대화 논란
- 부산서 3층 빈집 ‘와르르’…예견된 사고
- ‘유령회사’ 차려 경쟁업체에 ‘광고비 폭탄’…네이버는 속수무책
- 흡연자, 비흡연자보다 독감 백신 효과 2~3배↑…감염 확률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