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글로컬크리에이터’ 교육…홍보 콘텐츠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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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홍보에 활용하는 올해 '경기 글로컬크리에이터 특화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을 통해 지역 먹거리, 숨은 명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객과 상권을 홍보하는 14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가 만들어졌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자원을 관광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전문가가 양성됐다"며 "다양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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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홍보에 활용하는 올해 ‘경기 글로컬크리에이터 특화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글로컬크리에이터는 ‘글로벌’과 ‘로컬크리에이터’를 합성한 조어다.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이용해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를 일컫는다.
교육을 통해 지역 먹거리, 숨은 명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객과 상권을 홍보하는 14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가 만들어졌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토대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였다.
우수작은 오색시장과 원동상점가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한강노을빛체험마을 인스타그램과 마을 관광 누리집 등에 게시돼 홍보물로 활용된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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