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채소 씻다가 2차 샤워 허당美 “난 바보야” 자책(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10. 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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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허당 매력을 뽐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첫 캠핑을 즐기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준비에 돌입하며 이세영은 채소 씻기를 맡았다.

이세영에게 채소를 맡기며 라미란은 "옷 다 (물) 튄다"고 경고했는데, 이세영은 "괜찮다"고 답하자마자 너무 센 수압에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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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영이 허당 매력을 뽐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첫 캠핑을 즐기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준비에 돌입하며 이세영은 채소 씻기를 맡았다. 이세영에게 채소를 맡기며 라미란은 "옷 다 (물) 튄다"고 경고했는데, 이세영은 "괜찮다"고 답하자마자 너무 센 수압에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본의 아니게 2차 샤워를 하고 다급히 언니를 찾은 이세영은 "나는 바보야"라며 자책했다.

이런 이세영의 허당미는 이어졌다. 상추를 통째로 씻는 모습을 발견한 이주빈이 황급히 칼을 들고 달려가 밑둥을 잘라줬다. 이에 라미란은 "한치의 오차도 벗어나지 않는다"고 탄식, 이주빈이 "예상하셨냐"고 묻자 "저렇게 할 거라곤 예상 못했지. 꽃다발처럼 씻을 거라곤 예상 못했지. 신기하지"라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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