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도 끝났다..사유리子젠x하하♥별 막내딸과 '결혼' 가나요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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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에서 사유리와 별이 아이들의 결혼을 벌써부터 추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별네 막내딸 송이에 대해 언급한 별은 "막내딸 송이가 '누나'가 된 기분이 좋은지, 동생 젠의 밥을 직접 다 먹여줬다"며 젠과 송이의 '오누이 케미'를 전하자 사유리는 "송이랑 젠이랑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폭소, 별은 "갑자기 결혼?"이라 당황해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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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빠는 꽃중년’에서 사유리와 별이 아이들의 결혼을 벌써부터 추진(?)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사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후 사유리와 젠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들의 ‘공동 육아’를 먼저 제안했던 별은 “녹화 직후 바로 사유리와 약속을 잡아,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서 만났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기기도.
특히 별네 막내딸 송이에 대해 언급한 별은 “막내딸 송이가 ‘누나’가 된 기분이 좋은지, 동생 젠의 밥을 직접 다 먹여줬다”며 젠과 송이의 ‘오누이 케미’를 전하자 사유리는 “송이랑 젠이랑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폭소, 별은 “갑자기 결혼?”이라 당황해 웃음 짓게 했다.
이 가운데 45세의 싱글맘으로서 4세 아들 젠을 홀로 키우는 ‘강철엄빠’의 일상이 그려졌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사유리.젠이랑 놀아줄 때 아빠 역할을 해야하기에 매일 욵동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유리는 “젠이 평소 엄마는 약한 존재라 생각해, 오늘 운동해 초대받았으니 아빠처럼 든든한 존재라는 걸 보여줄 것”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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