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엠카' 휩쓴 컴백 무대…'찍찍찍'으로 강렬한 눈도장

김원겸 기자 2024. 10.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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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몬이 '찍찍찍'으로 강렬하게 컴백 신고를 했다.

다이몬은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Youth Never DIE) 타이틀곡 '찍찍찍(Zip Zip Zip)' 무대를 선보였다.

도입부터 시선을 잡아 끄는 표정 연출과 리드미컬한 사운드, 파워 넘치는 래핑과 퍼포먼스가 다이몬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다이몬은 '찍찍찍'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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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방송된 '엠 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찍찍찍' 무대를 선보인 다이몬.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이몬이 '찍찍찍'으로 강렬하게 컴백 신고를 했다.

다이몬은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Youth Never DIE) 타이틀곡 '찍찍찍(Zip Zip Zi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다이몬은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시선을 모았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가 압도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도입부터 시선을 잡아 끄는 표정 연출과 리드미컬한 사운드, 파워 넘치는 래핑과 퍼포먼스가 다이몬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탄탄한 호흡이 느껴지는 군무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케미스트리가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장식했다.

타이틀곡 '찍찍찍'은 리드미컬하고 강렬한 808 베이스와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시사이저가 귀를 사로잡는 힙합 댄스곡이다. 멤버 히(HEE), 태극(TK), 렉스(REX)가 작사에 참여해 다이몬의 정체성을 강조했고,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에 타인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우리만의 길을 걷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이몬은 '찍찍찍'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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