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재산 2조' 남편 정호영과 시상식 참석…다정한 '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53)가 남편 정호영(73)과 시상식 데이트에 나섰다.
24일 이영애는 서울 강동구 스테이즈28에서 열린 제1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전년도 영화예술인상 수상자인 이정재의 불참으로 대리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특히 이영애는 20살 연상의 남편 정호영과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53)가 남편 정호영(73)과 시상식 데이트에 나섰다.
24일 이영애는 서울 강동구 스테이즈28에서 열린 제1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전년도 영화예술인상 수상자인 이정재의 불참으로 대리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그는 올해의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배우 황정민을 발표했다.
특히 이영애는 20살 연상의 남편 정호영과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거나 귓속말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는 2009년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정호영은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해 방위산업업체인 한국 레이컴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그의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영화, 연극, 공로, 선행, 독립영화 부문에서 활동이 돋보이는 예술인을 선정하며 총 1억원(각 20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영화예술인상' 황정민을 비롯해 '굿피플예술인상' 신민아, '연극예술인상' 손진책 연출가, '공로예술인상'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 '독립영화예술인상' 김덕영 감독('건국전쟁' 연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수지 "화장실서 김고은에 무릎 꿇어"…첫 만남서 긴장한 사연 - 머니투데이
- '싱글맘' 오윤아, 재혼 계획 고백 "친구 같은 남자 만나고파" - 머니투데이
- "중국 여자랑 결혼했잖아"…'새신랑' 조세호 당황케 한 질문
- 박나래 "나를 못된 사람 취급…절친 돈 빌려주고 현타"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혼인신고 안 하는 게 낫다"…이계인의 소신, 사기 결혼 논란 탓 - 머니투데이
- "자꾸 피곤하네" 코로나 앓고 난 후 무기력…'이 한약' 찾아보세요 - 머니투데이
- 추경호 "코인 세금 2년 미뤄야…투자자 납득할 과세제도 마련" - 머니투데이
- '이혼' 이동건, 공개연애만 5번 한 이유…"상대방 존중하려고" - 머니투데이
- '여성 BJ에 8억' 사생활 터진 김준수…"뮤지컬은 매진" 타격 NO - 머니투데이
- 머스크 또 웃는다…"트럼프 2기, 'FSD 규제 완화' 최우선 과제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