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선정
오중호 2024. 10. 24. 21:42
[KBS 전주]전북대학교병원 등 전국 8개 상급종합병원이, 정부의 구조전환 사업 1차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3년간 건강보험 재정 10조 원 등을 추가 투입해 전북대병원 등이 응급환자나 희귀질환 등 중증 질환 치료에 집중하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중환자실 입원료 수가를 높이고 일반 병상을 줄여 중증 진료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캄보디아 경찰 ‘범죄 단지’ 급습…“조직원 수백 명 끌려 나와”
- [단독] “고수익 알바에 속았다”…대포통장 부르는 게 값
- [단독] 국내 대포통장 조직 검거…통장 모아 캄보디아로
- ‘대남 전단’ 대통령실 청사에 낙하…‘GPS’로 청사 살포 노린듯
- ‘고성·욕설’에 실려 나가기까지…싸움판 된 ‘과방위 국감’
- 우크라 “투항하면 고기 제공”…북한군 탈영 이어지나?
- ‘우크라에 북한군 타격 요청하자’ 문자 대화 논란
- 부산서 3층 빈집 ‘와르르’…예견된 사고
- 경찰이 퇴근길에 발견한 노인…실종 신고된 치매 환자였다
- 즐길 땐 좋았지?…‘팝업’ 쓰레기 장난 아니네 [경제 핫 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