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파손…경찰, 용의자 추적 중
서창우 2024. 10.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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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6시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의 출입문이 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건물 주변을 살피던 경비원이 "내부 유리창이 파손됐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대사관은 유대교 명절로 휴관 중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사관 출입문 일부가 부서진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무단침입 여부를 비롯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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