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하남시, 청년정책 공모전

오상도 2024. 10. 24.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는 올해 청년 공모전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의 출품작을 다음 달 11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누리집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하남시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하남시는 올해 청년 공모전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의 출품작을 다음 달 11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남시청
청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숏폼 영상과 슬로건, 수기의 3개 분야로 나뉘어 열리며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 단위로 분야별 1점씩 최대 3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시청 누리집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 가운데 숏폼과 수기 각 3점, 슬로건 5점 등 11개 작품에 총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하남시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의 공지사항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남=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