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반전 힘+집념에 현지인 깜짝 “크레이지 워먼”(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10. 24.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빈이 반전의 힘과 집념을 뽐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를 관광했다.

잠시 고민하던 곽선영은 "구명조끼 입었으니까 들어가 보자"고 했고, 이주빈도 물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주빈이 반전의 힘과 집념을 뽐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를 관광했다.

이날 멤버들은 해상 카약 타기에 도전했다. 2인씩 카약에 오른 멤버들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꿈의 식당이자 죽기 전 꼭 가봐야 한다는 동굴 식당의 아래 동굴 속으로 들어가보는 마법 같은 체험을 했다.

이때 가이드는 동굴 물이 깨끗하다며 "수영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수심은 1.5m에서 2m 정도밖에 안 된다고. 잠시 고민하던 곽선영은 "구명조끼 입었으니까 들어가 보자"고 했고, 이주빈도 물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동시에 물에 뛰어드는 두 사람에 카약이 뒤집어졌다. 이에 시원하게 입수당해놓고도 두 사람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기분 좋게 수영하는 이주빈을 보며 이세영은 "언니 인어야. 언니 수영 잘한다"고 말했고, 이주빈은 "말도 안돼. 누워서 하늘 보니까 진짜 좋다"며 행복해했다.

문제는 카약에 다시 탑승하기가 어려웠다. 곽선영이 가이드의 도움으로 겨우 카약에 올라온 가운데, 가이드는 무언가를 보고 당황했다. 집념의 이주빈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카약 위로 올라온 것. 결국 성공한 이주빈에 가이드는 "유 크레이지 워먼"이라며 대단하다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