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정관장 꺾고 개막 3연승…한국가스공사는 첫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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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누르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LG는 24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2-75로 승리했다.
이날 승전고를 울린 LG는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2연패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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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원정서 DB에 승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누르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LG는 24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2-75로 승리했다.
이날 승전고를 울린 LG는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2연패로 부진했다.
두경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양준석이 완벽히 빈자리를 채웠다.
양준석은 22점 9도움으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맹활약을 기록했다.
여기에 아셈 마레이 14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정관장에선 하비 고메즈가 17점으로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61-61로 동점을 유지한 4쿼터 초반에 림에 이상이 생겨 골대를 교체하는 변수가 있었으나, 양준석 등을 앞세운 LG가 웃었다.
이날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원주 DB를 92-62로 대파하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패배한 DB는 2연패 늪에 빠졌다.
한국가스공사의 앤드류 니콜슨이 2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DB에서 로버트 카터가 14점으로 분투했으나 승리까지 닿진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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