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이탈리아를 흔들었다! 떼창 이끌어낸 흥부자 ('텐트밖은유럽')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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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노래를 부르자 외국인들이 호응했다.
멤버들은 동상을 보며 "표정을 정말 잘 표현했다. 행복해보인다"고 감탄, 라미란은 "이탈리아의 조용필 같은 분"이라며 '볼라레' 노래를 불러 흥을 표현했다.
라미란의 리드로 기념사진을 찍던 네 멤버를 지켜보던 외국인들은 라미란이 흥얼거린 노래에 화답해 함께 불러주는 등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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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라미란이 노래를 부르자 외국인들이 호응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를 관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카약을 타러 가던 네 멤버는 바다를 배경으로 선 한 동상을 발견했다. 동상의 주인공은 축구 응원가로 유명한 '볼라레'의 원곡 가수 도메니코 모두노였다.
멤버들은 동상을 보며 "표정을 정말 잘 표현했다. 행복해보인다"고 감탄, 라미란은 "이탈리아의 조용필 같은 분"이라며 '볼라레' 노래를 불러 흥을 표현했다.
라미란의 리드로 기념사진을 찍던 네 멤버를 지켜보던 외국인들은 라미란이 흥얼거린 노래에 화답해 함께 불러주는 등 호응했다.
[사진] '텐트 밖은 유럽'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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