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2’ 김성철 “노출신 위해 식단만 5개월… 못 버티겠더라”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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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지옥 시즌2'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지옥 시즌2 감독 & 배우들에게 사심 없는 뽀뽀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옥 시즌2 출연진 김현주, 김성철, 임성재와 연상호 감독이 모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주연을 맡은 김성철은 정진수의 죽음 씬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들었던 일화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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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지옥 시즌2’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지옥 시즌2 감독 & 배우들에게 사심 없는 뽀뽀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옥 시즌2 출연진 김현주, 김성철, 임성재와 연상호 감독이 모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주연을 맡은 김성철은 정진수의 죽음 씬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들었던 일화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주인공 정진수가 죽는 장면을 가리키며 “3일 차에 촬영을 했는데 (옷을) 벗고 있다. 언제 벗을지 모르지 않냐”, “오늘 먹은 건 계란인데 ‘내일만 버티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3일 차 때는 못 버티겠더라”라며 고개를 저었다. 연상호 감독은 “식단도 하고 이런 걸 알다 보니까 원래 (촬영을) 앞에다 몰아줬다”, “원래는 식단 앞에만 하고 끝내야 했는데 한 씬이 되게 뒤로 가버렸다”라며 촬영이 밀렸다고 답했다.
김성철은 “식단만 5개월 했다”, “촬영이 조금 뒤로 밀릴 것 같다고 해서 ‘오케이 그럼 나 먹어야지’하고 이틀 정도 먹었는데 굉장히 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보시면 아실 거다”라며 자신의 등장 신을 예고했고, 연상호 감독은 “분위기를 위해 먼지를 콩가루로 만들었다. (의지가) 무너진 상태에서 콩가루가 뿌려져 있으면 막 먹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MMTG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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