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반려견 출산일에 ♥정성윤과 열애설, 전화 빗발쳐”(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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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 열애설이 터졌을 때 상황을 떠올렸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김미려는 반려견 출산 경험담을 공개했다.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동안 김미려는 창밖에 나타난 고양이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그러면서 김미려는 "그날 우리 열애설이 터졌다. 애들 다 낳고 아침 8시에 자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계속 왔다. 알고 보니까 기자들이었다. 그날 잊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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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 열애설이 터졌을 때 상황을 떠올렸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김미려는 반려견 출산 경험담을 공개했다.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동안 김미려는 창밖에 나타난 고양이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김미려는 “동물 다 좋아한다. 강아지 두 마리 있다. 내가 새끼들도 다 받았다. 어느날 강아지가 갑자기 침대 밑으로 막 들어갔다. 끙끙하더니 첫째가 나왔다”라며 “첫째는 어미가 양막을 찢고 새끼를 핥아주더라. 둘째가 나왔는데 힘들어서 양막을 못 뜯는 거다. 제가 양막을 찢어서 탯줄도 끊어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미려는 “그날 우리 열애설이 터졌다. 애들 다 낳고 아침 8시에 자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계속 왔다. 알고 보니까 기자들이었다. 그날 잊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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