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이라크 잡은 한국, 10월 FIFA랭킹 한 계단 오른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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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 이라크를 연파한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2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FIFA가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남자 세계 랭킹에서 22위를 마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요르단(원정), 15일 이라크(홈)와 치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두 경기에서 각각 2-0과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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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요르단과 이라크를 연파한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2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FIFA가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남자 세계 랭킹에서 22위를 마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요르단(원정), 15일 이라크(홈)와 치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두 경기에서 각각 2-0과 3-2로 이겼다.
한국은 2연승으로 17.32포인트를 획득, 총점 1589.93점이 돼 23위에서 22위로 순위가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15위), 이란(19위)에 이은 세 번째다.
한국은 11월 쿠웨이트,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5차전을 치른다. 쿠웨이트는 135위, 팔레스타인은 100위에 자리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톱텐 중에서는 포르투갈이 7위, 이탈리아가 9위로 한 계단씩 순위를 올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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