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지수 소폭 하락, 경제 불안감 지속

제주방송 김지훈 2024. 10. 24.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의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95.4로 전월 대비 0.4p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심리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생활형편과 소비지출 전망, 경기판단 등 주요 지표가 하락하면서 도내 소비자들의 경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가계부채와 관련된 지수가 오른 반면 소비지출과 향후 경기 전망 기대는 여전히 낮아, 경제적 불확실성이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95.4로 전월 대비 0.4p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전국 소비자심리지수가 101.7로 전월 대비 1.7p 상승한 것과 대조적으로,

제주지역 소비심리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생활형편과 소비지출 전망, 경기판단 등 주요 지표가 하락하면서 도내 소비자들의 경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가계부채와 관련된 지수가 오른 반면 소비지출과 향후 경기 전망 기대는 여전히 낮아, 경제적 불확실성이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