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낮추고 상큼함은 그대로”…부루구루, 생레몬 하이볼 라이트 출시
박윤희 2024. 10. 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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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는 '생레몬 하이볼' 대비 당류를 79% 낮춘 '생레몬 하이볼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루구루는 국내 최초로 냉동이나 건조가 아닌 생레몬 슬라이스를 캔 안에 넣은 RTD (Ready To Drink·즉석음용음료) 하이볼 제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출시를 시작으로 '생라임 보드카 하이볼', '생청귤 모히토 하이볼'까지 잇따라 히트하며 누적 판매량 1500만 캔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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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는 ‘생레몬 하이볼’ 대비 당류를 79% 낮춘 ‘생레몬 하이볼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루구루는 국내 최초로 냉동이나 건조가 아닌 생레몬 슬라이스를 캔 안에 넣은 RTD (Ready To Drink·즉석음용음료) 하이볼 제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출시를 시작으로 ‘생라임 보드카 하이볼’, ‘생청귤 모히토 하이볼’까지 잇따라 히트하며 누적 판매량 1500만 캔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중국, 대만, 홍콩, 호주 등 국가로 수출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생레몬 하이볼 라이트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대폭 낮추고, 생레몬 슬라이스가 주는 레몬 고유의 상큼한 풍미는 그대로 유지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생레몬 하이볼 라이트는 500ml 캔에 담긴 알코올 도수 4.0도의 제품으로,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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