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노래 열창에 외국인 떼창 호응→춤으로 화답(텐트밖은유럽)

서유나 2024. 10. 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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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의 노래에 외국인들이 떼창으로 호응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를 관광했다.

라미란은 동상의 주인공이 "이탈리아의 조용필 같은 분"이라며 이탈리아 국민 가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여행 내내 운명처럼 흥얼거렸던 '볼라레'를 재차 불렀는데 구경하던 외국인들이 떼창으로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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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라미란의 노래에 외국인들이 떼창으로 호응했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를 관광했다.

이날 카약을 타러 가는 길 네 멤버는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한 동상을 발견했다. 라미란은 동상의 주인공이 "이탈리아의 조용필 같은 분"이라며 이탈리아 국민 가수라고 설명했다. 축구 응원가로도 유명한 '볼라레'의 원곡 가수이자 폴리냐노아마레 출신 도메니코 모두뇨가 그 주인공이었다.

멤버들은 해당 동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여행 내내 운명처럼 흥얼거렸던 '볼라레'를 재차 불렀는데 구경하던 외국인들이 떼창으로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라미란은 춤으로 화답하며 남다른 흥을 뽐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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