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피란민 대피 학교 공습...최소 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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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피란민들이 머무는 학교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병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학교에 설치된 하마스 지휘본부를 타격했으며,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틈에 숨어있는 하마스 대원들을 겨냥한다며 최근 피란민 대피소로 쓰이는 학교를 잇따라 공습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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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피란민들이 머무는 학교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병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0명은 여성과 어린이로 부상자도 42명에 이른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습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학교에 설치된 하마스 지휘본부를 타격했으며,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틈에 숨어있는 하마스 대원들을 겨냥한다며 최근 피란민 대피소로 쓰이는 학교를 잇따라 공습해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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