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에어컨 총판점 화재…1시간11분 만에 진화(종합)
김동수 기자 2024. 10. 24. 20:57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24일 오후 6시 41분쯤 광주 광산구 흑석동 에어컨 총판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1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관리인 등은 퇴근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건물 1동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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