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나이 많아 ‘꽃남’ 금잔디 못할 뻔‥돌발행동으로 캐스팅(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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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밝혔다.
구혜선의 대표작인 '꽃보다 남자' 이야기가 나오자, 혜은이는 "그 드라마는 너를 위해서 만들어진 거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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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밝혔다.
이른 아침 박원숙, 혜은이, 김미려, 구혜선은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구혜선의 대표작인 ‘꽃보다 남자’ 이야기가 나오자, 혜은이는 “그 드라마는 너를 위해서 만들어진 거다”라고 칭찬했다.
구혜선은 “활동을 꽤 많이 하고 있던 때였다. 다음 작품을 찍고 있던 중에 얘기가 왔다. 그 전부터 주인공이면 오디션 같은 거 안 보고 캐스팅이 되지 않나. 갔는데 오디션장이었다”라며 “대본을 읽고 저 보는 앞에서 나이가 너무 많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다. 고등학생 얘기인데 제가 그때 24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보내고 얘기해도 되는데 계속 들리게 하시니까 ‘제가 마음에 안 드시면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먼저 일어나보겠다고 하고 일어났는데 작가님이 ‘이 성격이야’라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캐스팅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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