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파손하고 달아난 용의자, 경찰 추적 중

최지은 기자, 김지은 기자 2024. 10. 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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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을 파손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저녁 6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일부가 깨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확인 결과 건물 18층에 있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등이 파손된 상태였다.

이날 대사관은 유대교 명절로 휴관 중으로 해당 건물 관리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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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 /사진=김지은

경찰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을 파손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저녁 6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일부가 깨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확인 결과 건물 18층에 있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등이 파손된 상태였다. 이날 대사관은 유대교 명절로 휴관 중으로 해당 건물 관리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대사관 내부로 출입했을 가능성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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