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파손…경찰, 용의자 추적

박고은 기자 2024. 10. 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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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무단침입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오후 6시께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일부가 깨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유대교 명절을 이유로 휴관 중이었으며, 대사관 관리자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사관 침입 여부 등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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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자료사진

경찰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무단침입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오후 6시께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일부가 깨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유대교 명절을 이유로 휴관 중이었으며, 대사관 관리자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사관 침입 여부 등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박고은 기자 eu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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