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FIFA 랭킹 22위…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

김진엽 기자 2024. 10. 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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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높은 22위를 기록, 15위 일본, 19위 이란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3위에 자리했다.

홍명보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에서 경쟁하는 국가 중에서는 56위를 기록한 이라크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FIFA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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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란 이어 아시아 3위 기록
[용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이라크와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4.10.1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한 계단 높은 위치에 자리했다.

FIFA는 24일 남자 세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높은 22위를 기록, 15위 일본, 19위 이란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지난 10월 A매치를 통해 요르단에 2-0 완승, 이라크에 3-2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홍명보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에서 경쟁하는 국가 중에서는 56위를 기록한 이라크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라크 뒤로는 요르단(64위), 오만(80위), 팔레스타인(100위), 쿠웨이트(135위)가 자리했다.

한국은 내달 14일, 19일 원정으로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예선 5, 6차전을 치른다.

한편 FIFA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가 자리했다.

프랑스(2위), 스페인(3위), 잉글랜드(4위), 브라질(5위), 벨기에(6위) 등은 지난달과 같은 순위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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