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피란민 대피 학교 공습...최소 17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피란민들이 머무는 학교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병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0명은 여성과 어린이이며, 부상자도 42명에 이른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틈에 숨어있는 하마스 대원들을 겨냥한다며 최근 피란민 대피소로 쓰이는 학교를 잇따라 공습해왔습니다.
이번 공습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서 피란민들이 머무는 학교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병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0명은 여성과 어린이이며, 부상자도 42명에 이른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틈에 숨어있는 하마스 대원들을 겨냥한다며 최근 피란민 대피소로 쓰이는 학교를 잇따라 공습해왔습니다.
이번 공습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 쓰레기풍선에 첫 '대남 전단'...대통령실에도 낙하
- 타투이스트, 국감장 둘러보더니..."여기도 절반이 하셨다"
- "차로 바둑 두는 줄"...아파트 주차장 4칸 자치한 민폐 입주민
- "이게 3만 원?" vs "채소 시세 모르냐"...김치축제서 또 '바가지 논란'
- 튀르키예 최대 방산업체에 소총 든 괴한...5명 사망·20여 명 부상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은 불가피" 김정은의 강력한 경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