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김유연 “24인조 데뷔? 알았으면 계약 안 했을 것” (‘재친구’)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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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24인조 데뷔를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재중은 24인조 그룹으로 활동 중인 김유연과 코토네에게 "'너희는 20명이 넘는 그룹이 될 거야'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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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친구’. 사진 I 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24인조 데뷔를 몰랐다고 고백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밤마다 야식 파티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24인조 그룹으로 활동 중인 김유연과 코토네에게 “‘너희는 20명이 넘는 그룹이 될 거야’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땠냐”고 물었다. 김유연은 “그랬으면 나는 계약 안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재중이 “처음에는 몰랐냐”고 묻자 김유연은 “그렇다. 처음에 미팅을 하고 유튜브에 ‘하나이자 스물넷입니다’라는 표어가 올라와 있었다. 설마 해서 24인조냐고 물어봤는데 ‘24인조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하더라. 유튜브랑 기사에 이미 나와 있다고 하니까 ‘AI일 수도 있지 않냐’고 하더라. 24명이 무대에 올라갈 일 없다고 했는데 2년 만에 말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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