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로 다시 만난 '신동엽X황정음'...'솔로라서' 드디어 베일 벗는다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신동엽과 황정음이 진행하는 솔로들의 리얼 라이프 '솔로라서'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커지고 있다.

SBS Plus와 E채널이 주관하는 예능 '솔로라서'가 화려한 MC 및 출연진 캐스팅에 기대가 높은 가운데,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처음으로 시청자들에 공개된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명MC 신동엽과 명품배우 황정음이 진행을 맡았다. '솔로대표'로는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이 등장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한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 '솔로라서'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황정음이 데뷔 23년 만 처음으로 예능 MC를 맡는다는 소식에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SNL코리아', '짠한형'을 통해 그와 케미를 선보인 신동엽이 호흡을 맞추게 돼 '믿고 보는' 예능이 될 전망이다. 뿐만아니라, 앞서 소개한 '솔로 대표'를 맡은 셀럽들의 정체도 화제다.

'솔로라서'는 말 그대로 솔로라서 행복한 '솔로대표'들의 리얼리티 일상이다. 작품 속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솔로대표들의 반전 일상에서 나오는 매력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솔로대표들의 '진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 '솔로대표'들은 사랑에 대한 그들만의 철학과 외로운 순간을 극복하는 그들만의 방법을 솔직 공개한다. 명세빈은 친구들을 초대해 즐기는 삶을 보여주는가 하면 윤세아는 새벽 5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갓생러' 면모를 보여준다. 채림은 정원을 가꾸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각자의 노하우로 솔로라이프를 풍부하게 만들어나가는 이들의 모습은 동시대 솔로들에게 신선한 안내서가 될 전망이다.

한편, MC신동엽, 황정음을 비롯 '솔로대표'로 나선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의 '솔직' 일상 공개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