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at 광안리’ 지역 문화예술 한눈에!
[KBS 부산][앵커]
한 권의 가이드북만 있으면 여행이 쉬워집니다.
거기다 뻔하지 않은 여행, 색다른 여행을 할 수 있는 만족감과 즐거움도 안겨줍니다.
지역 문화예술 가이드북 ‘at 광안리’를 펴낸 ‘예술은 공유다’ 심문섭 대표 모셨습니다.
수영구를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가이드북을 창간하셨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라 지역문화예술에 특화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앵커]
여행은 보통 장소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문화 예술 콘텐츠가 여행을 끌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신 배경이 궁금합니다?
[앵커]
얇은 책자지만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구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의외로 다양하고, 특히 문화예술인도 많다는 생각을 했는데, 심 대표께서도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지역 문화예술인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앵커]
책자를 발간하면서 미처 못 보았던 가능성도 보셨을 테고, 혹은 예상하지 못했던 한계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앵커]
가이드북을 펴내면서 ‘관광객과 문화예술단체,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셨는데, 기대하셨던 소통이 바람대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까?
[앵커]
지금은 수영구 내에서 열리는 축제나 행사, 문화 공연 일정을 담고 있지만, 부산 전역의 문화예술을 소개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계획 없으십니까?
[앵커]
한 가지 아쉬운 건, 애초에 계간지로 발행될 예정이었는데 창간호를 펴낸 후 다음 소식을 못 받아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이 시기 함께하면 좋을 추천 여행지, 추천프로그램이 있다면?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예술은 공유다’ 심문섭 대표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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