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아침 최저 5∼16도 ‘쌀쌀’

백윤미 기자 2024. 10. 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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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는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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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는 크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조언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산지와 중부 내륙, 일부 전북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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