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故이상득 빈소 조문…MB "與 하나된 힘으로 대통령 도와야"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2024. 10. 24.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고(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 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이 전 부의장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1시간30분가량 머물렀다고 전했다.

정 실장과 성 실장은 빈소에서 이 전 부의장의 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 박종민 기자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고(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 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이 전 부의장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1시간30분가량 머물렀다고 전했다.

정 실장과 성 실장은 빈소에서 이 전 부의장의 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고인을 함께 추모하며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은 임기 중 가장 많은 일을 가장 왕성하게 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집권 여당은 하나 된 힘으로 대통령을 도와 정부의 성공을 돕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최근 갈등이 고조되는 당정 관계와 관련 '화합'을 당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