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故이상득 빈소 조문…MB "與 하나된 힘으로 대통령 도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고(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 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이 전 부의장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1시간30분가량 머물렀다고 전했다.
정 실장과 성 실장은 빈소에서 이 전 부의장의 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고(故)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 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이 전 부의장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1시간30분가량 머물렀다고 전했다.
정 실장과 성 실장은 빈소에서 이 전 부의장의 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고인을 함께 추모하며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은 임기 중 가장 많은 일을 가장 왕성하게 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집권 여당은 하나 된 힘으로 대통령을 도와 정부의 성공을 돕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최근 갈등이 고조되는 당정 관계와 관련 '화합'을 당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우석 '과잉경호' 후폭풍…'유명인 공항 별도 출입문' 특혜 아닌가요?[노컷투표]
- 與의원 "러 파병 북괴군 타격, 심리전에 쓰자" 문자 논란
- "분당 학폭 학교에 화환 보냈습니다" 인증 잇따라[이슈세개]
- 이승연 '위안부' 누드 파문 심경 고백…"죽으려 했다"
- 성폭행 목적으로 수면제 먹였다가 사망…70대 징역 25년
- 초등학생 인성 캠프 초빙 강사가 전과 14범?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무단 침입…출입문 파손 흔적 발견
- 민주 국방위 "'北타격'은 신종 '북풍'…한기호·신원식 제명·해임해야"
- 尹 "북한군 활동 따라 우크라戰 살상무기 공급 더 유연하게 검토"
- 정진석, 故이상득 빈소 조문…MB "與 하나된 힘으로 대통령 도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