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괴한 침입…용의자 추적 중

김남희 기자 2024. 10. 24.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무단침입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오후 6시께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일부가 깨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유리창이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유대교 명절로 휴관 중이었으며, 대사관 관리자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사관 침입 여부 등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대사관 출입문 파손…침입 여부 수사"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경찰청. 2024.06.1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무단침입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오후 6시께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출입문 일부가 깨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유리창이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피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유대교 명절로 휴관 중이었으며, 대사관 관리자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사관 침입 여부 등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