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세계로’…이민근 안산시장, 대부포도 해외 첫 수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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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부포도 첫 해외수출 성사'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대부도의 향과 맛을 가득 품은 대부포도가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갑니다. 대부포도의 수출 성사는 이번이 최초입니다. 베트남, 홍콩, 대만으로 향하는 대부포도가 해외에서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이번 기회를 디딤돌 삼아 안산의 매력적인 특산물들이 '해외 시장'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기를 기대합니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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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부포도 첫 해외수출 성사’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대부도의 향과 맛을 가득 품은 대부포도가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갑니다. 대부포도의 수출 성사는 이번이 최초입니다. 베트남, 홍콩, 대만으로 향하는 대부포도가 해외에서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이번 기회를 디딤돌 삼아 안산의 매력적인 특산물들이 ‘해외 시장’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기를 기대합니다”고 축하했다.
그는 “농가들이 어려운 요즘이지만, 늘 곁에서 함께 해법을 찾아가겠습니다”고 다짐했.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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