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 60대 선장 실종…사흘째 수색

오정현 2024. 10. 24. 20: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군산 앞바다에서 실종된 60대 선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산해경은 오늘(24일) 새벽 풍랑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경비 함정과 헬기, 민간 해양 구조선 등을 사고 현장에 보내 본격적인 수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제(22일) 오후 5시쯤 군산 횡경도 남쪽 200m 해상의 김 양식장 관리선에서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