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도 맛있대요…귀리음료 ‘오트사이드’ 인기

이유진 기자 2024. 10.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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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온 부드러운 귀리음료 '오트사이드'(사진)가 인기를 끈다.

싱가포르 귀리음료 브랜드인 오트사이드는 이달 기준 18개국에 정식 출시되며 글로벌 식물성 음료 회사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오트사이드 관계자는 "스팀 노즐을 사용할 경우 부드럽고 촘촘한 밀도의 마이크로폼을 만들 수 있어 바리스타들이 인정한 귀리음료다. 현재 많은 프랜차이즈 및 개인 카페에서 오트 옵션에 오트사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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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식감 싱가포르 브랜드, 5개 제품 전세계 18개국서 판매

싱가포르에서 온 부드러운 귀리음료 ‘오트사이드’(사진)가 인기를 끈다.


싱가포르 귀리음료 브랜드인 오트사이드는 이달 기준 18개국에 정식 출시되며 글로벌 식물성 음료 회사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에는 2022년 3월 공식 출시됐다. 오트사이드는 선별한 청정 귀리를 사용해 맥아향과 견과향이 풍부하다. 귀리를 찌지 않고 로스팅 및 효소 처리해 생산되는 전분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오트사이드 대표 제품인 바리스타 블렌드는 균형 잡힌 풍미로 원두커피 또는 차와 섞어 마시기 좋다. 오트사이드 관계자는 “스팀 노즐을 사용할 경우 부드럽고 촘촘한 밀도의 마이크로폼을 만들 수 있어 바리스타들이 인정한 귀리음료다. 현재 많은 프랜차이즈 및 개인 카페에서 오트 옵션에 오트사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트사이드는 100% 식물성 재료만 사용해 트랜스지방 유당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 첨가 향료나 보존제도 쓰지 않는다. 제품의 단 맛은 볶은 귀리 자체에서 나는 천연의 맛이다. 오트사이드 귀리음료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적은 물과 토지를 이용해 자연친화적인 제품으로 로스팅한 귀리만 사용한다. 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 아닌, 자체 생산라인을 갖춰 제작 및 원재료 구매 과정 전반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오트사이드는 1ℓ 대용량 2가지 맛(바리스타 오리지널, 초콜릿)과 200㎖ 3가지 맛(바리스타 오리지널, 초콜릿, 커피) 등 5가지 제품으로 즐길 수 있다. 대형할인점 편의점 백화점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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