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상가에서 불…2층 건물 모두 타
박지성 2024. 10.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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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이고 내부에 짐이 많아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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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흑석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32제곱미터 규모의 2층 건물과 판매용 에어컨 등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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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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