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군소식통 "북한군 2천명, 훈련 마치고 러 서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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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병사 약 2천 명이 훈련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러시아 서부로 이동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이달 초 최소 3천 명의 병사를 러시아 동부로 보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러시아 영토,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될 것으로 추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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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병사 약 2천 명이 훈련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러시아 서부로 이동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이달 초 최소 3천 명의 병사를 러시아 동부로 보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러시아 영토,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될 것으로 추정해 왔습니다.
다만 러시아 외무부는 북한 파병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북한 군의 위치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957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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