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효민인상’ 고민수 등 3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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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21일 각종 공모전을 비롯한 학술활동과 선행 등 대내외 활동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을 선정해 '2024년을 빛낸 효민인상'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
동의대는 2010년부터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더욱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효민인상을 제정해 개교기념일에 맞춰 시상하고 있으며 장학금은 교수와 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교직원 장학회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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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21일 각종 공모전을 비롯한 학술활동과 선행 등 대내외 활동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을 선정해 ‘2024년을 빛낸 효민인상’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45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민수(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 2024년 제19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이학부문 우수상과 2023년 한국생명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한 안혜림(응용화학과 4학년) 학생, 2024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학부생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이유준(응용화학과 3학년)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 240만원을 지급했다.
동의대는 2010년부터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재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더욱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효민인상을 제정해 개교기념일에 맞춰 시상하고 있으며 장학금은 교수와 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교직원 장학회에서 지원하고 있다.
‘효민(曉民)’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활동하는 사람, 미명의 서광이 도사려있는 터전이란 의미로 동의대 개교 당시부터 대학의 또 다른 상징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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