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크라 군소식통 "북한군 2000명, 훈련 마치고 러 서부로 이동"

김다운 2024. 10. 24. 19: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북한군 병사 약 2000명이 훈련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러시아 서부로 이동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24일(현지시간)이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파병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측이 북한의 파병 증거로 추정되는 영상을 입수해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군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 X 계정. [사진=X]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서 이달 초 최소 3000명의 병사가 훈련을 위해 러시아 동부 군기지로 보내졌다고 전날 밝힌 상황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