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기호 '러 파병 북괴군 폭격'...신원식 '잘 챙기겠다'

노진환 2024. 10. 24.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가 열렸다.

사진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신원식 안보실장과 대화를 나눈 휴대전화의 모습.

문자에 한 의원은 '우크라이나와 협조가 된다면 북괴군 부대를 폭격, 미사일 타격을 가해서 피해가 발생하도록 하고, 이 피해를 북한에 심리적으로 써먹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썼으며 신 안보실장은 '넵 잘 챙기겠습니다. 오늘 긴급 대책회의 했습니다'라고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가 열렸다. 사진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신원식 안보실장과 대화를 나눈 휴대전화의 모습. 문자에 한 의원은 ‘우크라이나와 협조가 된다면 북괴군 부대를 폭격, 미사일 타격을 가해서 피해가 발생하도록 하고, 이 피해를 북한에 심리적으로 써먹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썼으며 신 안보실장은 ‘넵 잘 챙기겠습니다. 오늘 긴급 대책회의 했습니다’라고 보냈다. 그리고 한 의원이 ‘파병이 아니라 연락관도 필요하지 않을까요?’라는 물음에 신 안보실장은 ‘그렇게 될겁니다’라고 답했다.

노진환 (shdmf@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