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박지우,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500m 우승…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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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중장거리 간판 박지우(강원도청)가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그는 24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1,500m에서 2분2초06의 기록으로 김윤지(동두천시청·2분5초02)를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여자 3,000m에서 우승한 박지우는 이번 대회 2개 종목을 석권하며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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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중장거리 간판 박지우(강원도청)가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그는 24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1,500m에서 2분2초06의 기록으로 김윤지(동두천시청·2분5초02)를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여자 3,000m에서 우승한 박지우는 이번 대회 2개 종목을 석권하며 2024-2025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남자 1,500m에선 오현민(아이티앤)이 1분49초55로 1위에 올랐고, 여자 5,000m는 정유나(한국체대·7분52초34)가 우승했다.
박성윤(한국체대)은 14촌20초80의 기록으로 남자 10,000m에서 1위에 올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대회 경기 결과를 토대로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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