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군 소식통 "북한군 2천 명, 훈련 마치고 러 서부로 이동"
하정연 기자 2024. 10. 24. 19:39
▲ 북한군 추정 병력
북한군 병사 약 2천 명이 훈련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러시아 서부로 이동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24일(현지시간)이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 정부는 북한에서 이달 초 최소 3천 명의 병사가 훈련을 위해 러시아 동부 군기지로 보내졌다고 전날 밝힌 상황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사진=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샤워 훔쳐보고 집 찾아온 남성…"눈 달렸는데 볼 수도 있지" [뉴블더]
- [스브스픽] "이게 3만 원?"…바가지 논란 터진 김치 축제 '갑론을박'
- 아침시간대 빌라 밀집지역에 멧돼지 출현…경찰, 실탄 쏴 사살
- 우크라 "북한군 투항하라…그러면 하루 세끼, 고기 제공"
- "사랑해" 방아쇠 당겨 '탕'…챗봇에 빠져 목숨 끊은 10대
- 제시 "피해자께 사죄, 수만 번 후회…이제라도 잘못 바로잡겠다"
- "탄내 진동, 창문 못 연다"…민원 폭주에도 과태료 처벌뿐
- "하니처럼 하면 의원들 넘어가"…강북구 '조롱 논란' 결국
- 군복 입은 채 생중계 '발칵'…"군대 세트장? 진짜 같은데"
- 제대로 안 씻고 또 사용?…내시경 관리 부실 600곳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