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불법 숙박 논란에 규제 강화…'에어비앤비 한국' 대처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컨트리 매니저
한국을 찾는 외국 여행객이 늘면서 도심 내 공유숙박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있는 건 바로 대표적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죠 시청자 여러분들도 외국에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보셨을 텐데요. 국내 공유숙박 시장의 현실은 어떤지, 과제는 무엇인지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에어비앤비가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Q. 아직도 내국인에 대해서는 공유 숙박이 허용되지 않고 있는데 다른 나라에 비하면 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Q. 뉴욕시가 지난 9월 사실상 에어비앤비를 금지한 규제를 도입하는 등 각국에서 에어비앤비에 대한 규제를 보다 강화하는 추세가 보이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Q. 에어비앤비가 자발적으로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러한 정책을 도입한 배경은 어떤가요?
Q. 미신고 숙소 퇴출 조치로 공유숙박 공급이 줄어 외래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도 있다는 일각의 우려도 있는데요?
Q. 공유숙박이 보다 활성화되면 국내 모텔 등 업계 등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요?
Q. 에어비앤비가 추구하는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벤치마킹 할 바람직한 해외 공유숙박 제도 사례가 있다면요?
Q. 정부가 목표로 내건 3천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에어비앤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는데 실제 관광객 유치 효과가 확인되고 있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