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반도체 겨울은 삼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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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염승환 LS증권 이사, 김창욱 보스턴 컨설팅 그룹 MD 파트너
SK하이닉스가 3분기에 역대급 이익을 냈죠. 슈퍼 호황을 누린 건데요. 하지만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이 32 거래일 연속 주식을 내다 팔 정도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AI라는 거대한 물결에 잘 올라탄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엇갈린 운명,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염승환 LS증권 이사, 김창욱 보스턴 컨설팅 그룹 MD 파트너 모셨습니다.
Q.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나왔죠. 예상을 웃도는 수준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관심은 SK하이닉스가 4분기 이후 내년까지도 호실적을 유지할 수 여부입니다. 실적 전망을 어떻게 하십니까?
Q. SK하이닉스의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AI 가속기 설계 변동과 양산 차질을 겪고 있다는데 HBM3E 12단 제품의 공급이 미뤄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31일 거래일만에 순매수했습니다. 오늘도 순매도 중인데 외국인들의 입장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Q. 삼성전자의 위기론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력인 범용 메모리 시장이 둔화되는 느낌인데 돌파구가 있을까요?
Q.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량 확대로 시장 회복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등이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데 어떤 상황인가요?
Q. 대만의 TSMC 반도체가 중국 화웨이 제품에서 발견돼 미 상무부가 조사 중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앞으로 어떤 조치가 예상되나요?
Q. 11월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국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영향은 지금과 달라질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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