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동생 업고 '터덜터덜'…전쟁터 맨발 소녀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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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다친 동생 둘러업은 전쟁터 소녀'입니다. 오!>
얼굴과 몸에 흙먼지 가득한 소녀가 어깨에 동생까지 둘러업고 길을 걷습니다.
소녀는 차에 치인 동생을 벌써 1시간이나 업고 있었다는데요.
영상 촬영자는 소녀와 동생을 차에 태워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줬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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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다친 동생 둘러업은 전쟁터 소녀'입니다.
얼굴과 몸에 흙먼지 가득한 소녀가 어깨에 동생까지 둘러업고 길을 걷습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데다 신발도 없이 맨발인데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소녀는 차에 치인 동생을 벌써 1시간이나 업고 있었다는데요.
의료진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걸을 수 없는 동생을 치료받게 하려고 이미 2㎞ 이상을 걸어온 상태였다고 합니다.
영상 촬영자는 소녀와 동생을 차에 태워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줬다고 하는데요.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는 4만 명 넘게 사망했는데, 희생자들 가운데 여성이 6천 명 이상, 어린이는 1만 1천 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게 진짜 전쟁의 참상이다" "한창 꿈꾸고 자랄 나이인데 어른들이 미안해" "싸우고 싶으면 나라 대표끼리만 만나서 싸워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mamoun_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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