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백은 파우치” 박장범 ‘뉴스9’ 앵커, KBS 신임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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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을 진행하는 박장범 앵커가 KBS 신임 사장 후보로 선임됐다.
KBS 이사회는 지난 10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장범 현 '뉴스9' 앵커를 제27대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임명 제청했다.
박장범 앵커는 1994년 KBS 공채 20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국제팀, 경제과학팀을 두루 거쳤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면 박장범 앵커는 KBS 최초 메인뉴스 앵커 출신 사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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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뉴스9'을 진행하는 박장범 앵커가 KBS 신임 사장 후보로 선임됐다.
KBS 이사회는 지난 10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장범 현 '뉴스9' 앵커를 제27대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임명 제청했다.
박장범 앵커는 1994년 KBS 공채 20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국제팀, 경제과학팀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11월부터 '뉴스9'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면 박장범 앵커는 KBS 최초 메인뉴스 앵커 출신 사장이 된다. 연임을 노렸던 박민 현 KBS 사장의 계획은 무산됐다.
박장범 앵커는 지난 21일부터 휴가로 앵커석을 비운 상황. 면접심사를 이틀 앞둔 시점이었으며, 현재 '뉴스9'는 주말 앵커인 김현경 기자가 대신 진행하고 있다.
박장범 앵커는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과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의혹을 "파우치"로 표현하며 사안을 의도적으로 축소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새로 선임될 제27대 사장 임기는 오는 12월 10일부터 2027년 12월 9월까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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