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전남대 교수,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차기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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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이동원 기계공학부 교수가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KMEMS) 수석부회장 및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수석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선거를 통해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뽑혔다.
이 교수는 학회 설립위원으로 지금까지 이사, 홍보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기 KMEMS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마이크로 및 나노 시스템 레터스' 학회지를 발행하는 등 마이크로나노시스템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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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이동원 기계공학부 교수가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KMEMS) 수석부회장 및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수석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선거를 통해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뽑혔다. 선출된 수석부회장은 임기를 마친 후 학회장이 된다. 수석부회장 임기는 2025년 1년간이며, 차기 회장 임기는 2026년이다.
이 교수는 학회 설립위원으로 지금까지 이사, 홍보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4년 전남대에 부임한 이후에도 두뇌한국(BK)21사업단장,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센터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사단법인 KMEMS는 멤스(MEMS·초소형 정밀 기계 기술) 및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정보통신 바이오 메디컬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연구를 지향하는 학술단체다. 정기 KMEMS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마이크로 및 나노 시스템 레터스' 학회지를 발행하는 등 마이크로나노시스템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학회 발전과 도약을 위하여 유관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규 회원 확보 및 회원들 간의 소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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